|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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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8 | ||
| 첨부파일 | (주)시에라베이스의 시리우스 윙. 3D 맵핑부터 자율비행, AI 시설물 안전진단을 하나의 장치로 모두 수행하는 세계 최초의 지능형 로봇 안전진단 솔루션.png (주)시에라베이스 김송현 대표가 베네시안홀 혁신상 전시장에서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jpg | ||
고양산업진흥원 스마트모빌리티 지원사업 선정기업 ㈜시에라베이스, CES 2025‘최고혁신상’수상
■ 지능형 로봇 안전 진단 제품 개발로 글로벌 기술력 인정 받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이하 진흥원)이 2024년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 사업’으로 지원한 ㈜시에라베이스(대표 김송현)가 지난 7일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인‘CES 2025’에서 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CES 최고혁신상은 매년 행사 개막에 앞서 출품작 중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서비스에 수여되며, 금번 수상으로 ㈜시에라베이스가 개발한 지능형 로봇 안전 진단 솔루션인‘시리우스(SIRIUS)’는 스마트 도시(Smart Cities)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작년에 진흥원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주)시에라베이스는 건설 현장의 스마트 모니터링이 가능한 드론 기반의 인공지능(AI) 안전진단 기업으로 현재 고양시가 운영 중인‘고양드론앵커센터’입주기업이기도 하다.
김송현 대표는“금번 수상 제품은 3D 맵 기반의 안정적인 비행으로 0.1mm의 미세 균열까지 탐지할 수 있는 정밀도와 웹 기반의 통합 관리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앞으로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진흥원이 지원한 기업 제품이 CES에서 수상하게 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고, 2025년에도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의 강소 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 사업’은 스마트모빌리티 혁신 기업을 발굴하여 제품 개발 지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진흥원은 올해도 상반기에 사업 공고를 진행하고 우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