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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양산업진흥원, WSCE2024 고양특례시 전시관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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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9-11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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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WSCE2024 고양특례시 전시관 운영 성료

고양특례시 디지털 웰니스 시티(Digital Wellness City) 비전 및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서비스 선보여

비즈니스 상담 건 수 130, 45억 규모 상담 성과 이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93일부터 5일까지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에서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운영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WSCE2024는 전 세계 70여개국, 3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태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시 건설 및 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및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공유하는 전시회다.

 

고양특례시관은 디지털 웰니스 시티를 주제로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자율주행) 버스 드론밸리 서비스 교통최적화 서비스 버스킹폴 서비스 디지털트윈 서비스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전시했다.

 

전시관에는 강희업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팽에란 다토 샴하리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 이정화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등 내·외 귀빈과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콜럼비아 등 해외 관람객이 방문하여, 비즈니스 상담 130여건 및 45억여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한편, WSCE2024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아세안 국제 스마트시티 포럼에는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 : 스마트모빌리티 및 기후회복성을 주제로 독일 및 아세안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사례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 이번 엑스포에서 고양특례시의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해외 관계자들에 많은 주목을 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스마트 기술의 공공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과 리빙랩 실증 사업을 통해 참여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확대를 견인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