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 해외바이어 초청 전시상담회 규모 확대

경인일보   2013-04-03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063

오는 5월22~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ITC 2013 해외바이어 초청 SW융합 전시상담회'의 규모가 확대된다.

2일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상담회가 '수도권 광역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결과, 사업 예산이 6천만원 늘었다.

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안양지식산업진흥원,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해 각 지역의 역량있는 기업들이 전시상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상담회에는 아시아·미국·유럽·중남미·러시아 등 10개국의 유력 바이어 80여명이 참석한다.

진흥원 등은 기업들이 초청을 희망하는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펴고, 온라인을 통해 사전 매칭을 시켜 깊이있는 상담이 진행되도록 돕는다.

더불어 진흥원 등은 참가 신청순으로 총 60개사에 쇼케이스 부스 비용, 참가비 등을 지원해준다. 기업 스스로 바이어를 초청할 경우에도 항공비·숙박비·통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TC 2013 공식 홈페이지'(www.itc.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