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쿠아스튜디오 개장 1주년
- 6월 20일 개장 1주년 맞아 전문가 간담회 열어 -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조성․운영하는 고양 아쿠아스튜디오가 개장 1주년을 맞아 6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아쿠아스튜디오에서 개장 1주년 기념 전문가 간담회를 가지고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향후 개선점 등을 분석․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쿠아 스튜디오는 작년 6월 20일에 개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달수 경기도의원, 정경민 고양시 방송영상통신과장, 김인환 고양진흥원장, 씨플렉스(수중촬영) 김준희감독, 퍼펙트(특수효과) 윤대원대표, 포플라자(수중촬영) 김병국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쿠아스튜디오는 2011년 6월 설립 이후 6개월 만에 약 1억원여의 매출을 거둬들여 2011년 말 정산 결과 약 7,800만원의 세후 이익을 남기는 등 경영수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첫 해를 보냈다. 개장 이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 영화 ‘타워’와 영화 ‘점쟁이들’이 각각 20일에서 30일 간 촬영되었으며 그 밖에도 영화 ‘도둑들’, 드라마 ‘영광의 재인’, ‘빅’과 ‘난폭한 로맨스’ 등이 촬영되었다.
2011년 주요 실적으로 개장 첫해 6개월 가동 기준 사용일수 55일, 블록버스터 영화 ‘타워’ 등 5개 작품 촬영 유치를 통한 매출액 1.1억원에 세후 이익 7,800만원을 거둬들였으며, 영화사가 세트제작비 4억원, 후반작업비 35억원 등을 고양시 관내에서 소비함에 따라 지역경제 및 영상 클러스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2012년 초에는 경기도비 2억원을 유치하여 스튜디오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1년 한해 동안 촬영진 등 방문객 1,000여명, 이스라엘 방송국을 포함한 현장 취재 및 벤치마킹 20건, 언론보도 24건 등을 기록한 바 있다.
2011년의 경우 수조 가동일수는 소형, 중형, 대형 수조를 합쳐 총 55일로 나타났으며 수조 가동율은 우천, 결빙 등으로 인해 가동이 불가했던 130일을 제외하여 84.6%(3개 중 1개 수조라도 가동 시 가동으로 판단)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하반기의 경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와 영화 ‘사어’ 등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아쿠아스튜디오는 오는 7월 중 아쿠아스튜디오와의 시너지가 가능한 수중촬영, 특수효과 분야 등의 입주사를 모집, 입주시킴으로써 아쿠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소형 방송영상 제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쿠아스튜디오는 개장 2년차인 2012년 연간 수조 가동일수 185일, 매출액 3.1억원과 수조별 타겟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을 정책 목표로 하는 한편, 실내형 스튜디오 조성과 글로벌 영화제작 프로젝트의 유치 등을 통하여 오는 2016년까지 연매출 10억원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방송영상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거듭난다는 장기 비전을 세워 놓고 있다.
이 밖에도 고양시와 진흥원은 지난 6월말 방송영상융합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여 영상물 촬영의 제도적 지원을 명확히 하였고, 오는 7월 중 고양시 관내 구청, 법원, 경찰서 등의 행정기관과 병원 등으로 구성된 로케이션 협의체를 구성하여 관내 행정기관 등의 영상물 촬영 지원 시 보다 유기적인 협조가 가능케 할 계획이다. 또한 4년 째 시행해 오고 있는 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제도 등의 지원 제도를 통해 ‘영상물 로케이션의 천국 고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실제 진흥원이 2012년 상반기에 촬영 지원한 작품은 샐러리맨초한지, 빅 등 드라마 11편, 아부의왕, 은교, 부러진화살 등 영화 10편, KPOP 스타 등 예능 2편에 이르는 등 경기도는 물론 전국 최고 수준의 영상물 유치 및 촬영 지원편수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