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고양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TV 드라마까지 영역 확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고양시에서 촬영하는 작품에 한해 소비 금액의 일정부분을 최대 5천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제도로 고양시의 대표적인 방송영상산업 육성책이라 할 수 있다.
2011년에는 영화 <고양이>, <고지전>, <오늘>, <마이웨이>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고양시 내 새로운 로케이션 촬영지를 발굴하고 영상물 촬영에 필요한 현장 지원, 로케이션 스카우팅 지원, 촬영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화에만 한정되어있던 지원을 TV영상물로 확대함으로써 전년도보다 고양시에서의 촬영작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혔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영화 제작사에만 그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다. 이 사업에 지원한 작품들로 고양시에서의 행사를 지원하고,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원금액의 10~20배 이상을 관내에서 소비하게 함으로써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등 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고양시에서 탄생한 영화 <부러진 화살>
진흥원은 지난 4월 20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12년 고양시 로케이션 지원작인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시민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최성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관계자와 정지영감독 등 제작 스탭, 장애인협회 등 소외계층, 영상 전문학교 학생 등 고양시민 3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 말미에는 고양시 무원마을 입주자대표와 호프집 대표 등 영화 촬영을 적극 지원했던 고양시민들이 최성시장과 정지영감독으로부터 감사패와 로케이션 촬영지 인증서를 받았다.
고양시, 로케이션 천국을 향한 끝없는 도약
‘부러진 화살’ 외에도 2012년 상반기 중 다양한 영상물 로케이션이 고양시에서 진행되었는데 70대 시인 이적요가 17세의 싱그러운 여고생 은교에게 매혹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낸 영화 <은교>는 웨스턴돔, 가좌고등학교 등에서 촬영되었고 이선균, 임수정 주연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정발산동 전원주택단지,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 등에서 촬영되었다. 이외에도 현재 고양시에서 약 10편 가량의 영화들이 촬영 진행 중이거나 협의 단계에 있다.
고양시와 진흥원은 방송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로케이션 지원과 유치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거점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함으로써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을 감동시킬 영상 관광 상품화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로케이션 지원 조례와 로케이션 협의체 구성 등의 정책 시현을 통한 ‘로케이션 천국 고양’으로의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