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회사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대학병원, 제약사, 생명공학회사 등의 임상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화, 생체나이, 질병발병예측 모형 등의 바이오헬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급대학병원들과 계약을 맺고 소프트웨어 및 임상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난치성 질병에 대한 약물의 신규 적응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췌장암 치료 후보 물질 발굴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본사 연구진이 통계분석을 담당한 SCI급 임상 논문이 현재 65편 출간되었습니다.
형태 | 일반기업 | 분야 | 빅데이터, 인공지능, 바이오·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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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바이오소프트㈜ 생체나이 예측 모형 특장점
à 당사 생체나이 모형은 10년 후 사망 예측에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비암종의 경우 예측 정확도 90% 이상) 해당 연구의 결과는 해외 저명 SCI 학술지인 “Gero Science”에 게재되었음. 1978년 설립된 미국노화협회 저널인 “Gero Science” (IF=7.581)는 노화 생물학 및 만성 노화 관련 질병과 임상적으로 관련된 모델 연구에 초점을 맞춘 의학 저널임.
à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맞춤형 DB (남, 여 각각 400만, 합계 800만명)를 사용해서 생체나이 모형 개발
à 800만명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규모라고 할 수 있음.
à 또한, 통계청의 10년간 사망 추적 데이터와 연동하여 당사 생체나이로 사망 예측이 가능한지 검증 완료 (비암종으로 인한 사망 예측은 90%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냄)
à 당사 연구에서는, 노화가 선형이 아니라 비선형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밝히고 있음. 구체적으로, 남자는 48~50세, 여자는 45~47세에서 노화 진행 속도가 가속화 하는 것으로 나타남.
à 노화 예측에 사용되는 바이오 마커 중 체질량 지수 (BMI)를 예로
들면, 남자의 경우 꾸준히 증가하다가 35세 전후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여자는 60세 전후에서 감소 시작).
à 이런 바이오 마커들의 성별 및 연령대에 따른 비선형적 경향성이 누적되어, 노화 진행의 비선형성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음.
à 기존 생체나이 예측 모형에는 FEV1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이나 근육량, 심지어는 염색체 끝단의 텔로미어 길이와 같이,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수치 측정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변수들을 예측 인자로 사용하고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노화, 생체나이 예측에는 부적합 하다고 할 수 있음.
à 당사 생체나이 예측 모형은 한국인이라면 2년에 한번씩 무료로 의무적으로 검사하는 13개 바이오 마커 (BMI, 허리둘레, SBP, DBP, 공복혈당, AST, ALT, G-GTP, 헤모글로빈, 크레아티닌, HDL, LDL, TG) 만을 사용해서도 생체나이로
대표되는 노화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음.